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0.18 금 17:13
> 뉴스 > 경제
부산에 가을 ’채용바람' 분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6  18:05:58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신세계그룹 스타필드 시티 명지 오픈…일자리 1천개 창출
부산시, ‘2019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화상면접관 운영
대기업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절반에도 못 미쳐

 
   
▲ 스타필드 시티 명지 조감도.

가을을 목전에 두고 부산지역 채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우선 신세계프라퍼티가 오는 29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지역민 우선 채용을 위한 상생 채용박람회를 연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들어서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는 지하 3층, 지상 8층, 총면적 10만㎡ 규모로 오는 10월 말 오픈 예정이다.
 
이곳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을 비롯해 유명 패션 브랜드 등이 입점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사를 비롯해 H&M, 탑텐 등 모두 35개사가 참여한다.
 
신세계 측은 스타필드 시티 명지 오픈으로 1000여 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박람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2019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부산지역 화상면접(상담)관을 부산시가 운영한다.
 
이 행사는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와 연계해 사전 신청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화상면접 및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이 참여하는 화상면접을 진행한다.
 
현장면접자(화상면접 포함) 중 우수면접자에게는 하반기 공채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화상상담에는 부산지역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27개 금융사가 참여해 1:1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보증기금은 26일 2019년도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은 학력, 성별, 연령 등 차별·편견요소를 없앤 완전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뤄진다.
 
채용 규모는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77명, 채권관리 부문 7명, 전산 부문 4명 등 모두 88명이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해 직무수행능력이 뛰어나고 관련 업무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통계학(계량경제학) 분야 박사와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를 고루 뽑고 보훈대상자도 별도 채용한다.
 
입사지원서는 27일부터 다음달 10일 오후 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kibo.saramin.co.kr)에서 받는다.
 
필기전형은 오는 10월 19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초 발표 예정이다.
 
하지만 가을을 앞두고 채용시장에 어두운 그림자도 드리우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248개 응답 기업 가운데 45.6%(113개)만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약 3분의 1인 34.2%는 ‘올 하반기에는 채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나머지 20.2%는 아직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사 때는 같은 응답 기업들 가운데 66.5%가 신입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아직 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들이 모두 채용 계획을 확정 짓는다고 해도 지난해보다 낮은 셈이다.
 
조사 대상 대기업들의 하반기 대졸 공채 규모는 총 3만8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업들의 채용 규모(3만2060명)보다 3.8% 줄어든 수치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분야의 채용 규모가 1만307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 자동차·항공 1만60명 ▲ 석유화학·에너지 4160명 ▲ 금융 1099명 ▲ 기계·철강·중공업 934명 ▲ 유통·무역 633명 등 순이었다.
 
올 하반기에도 주요 대기업들의 대졸 신입 공채 모집은 다음달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반기 채용 계획을 밝힌 대기업 가운데 59.3%가 다음달 중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