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1.18 월 15:47
> 금융/증권 > 인포스탁데일리
부채비율 200% 넘는 110개 코스피 상장사… 22개사 증가코스피 상장사 재무건전성 악화… 6월 말 부채비율, 전년 말 대비 4.4%p 상승한 108.75%
박효선 기자  |  hs1351@infostock.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6  13:39:45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제공=한국거래소한국상장회사협의회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올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 특히 부채비율 200%를 넘는 상장사만 110개로 전년 말 대비 22개사 증가했다.

2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공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9년도 2분기 말 부채비율’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636개사의 6월 말 현재 부채비율은 108.75%로 전년 말보다 4.44%포인트 상승했다.

부채비율은 기업이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한 자본금액이 어느 정도 준비돼 있는지 나타내는 비율로 기업 재무건전성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번 조사기간 코스피 상장사들의 자본총계는 1245조840억원으로 2.90% 늘어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부채총계도 1354조785억원으로 7.27% 불어났다.

부채비율 200%를 초과하는 코스피 상장사는 전년 말(88개사) 대비 22개사 늘어난 110개사에 달해 전체 코스피 상장사 가운데 17.3%를 차지했다.

부채 비율이 100% 이하인 코스피 상장사는 344개사로 전체의 54.1%, 100% 초과~200% 이하 상장사는 182개사로 전체의 28.6%를 차지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조업 부채비율은 1.5%포인트 상승한 92.2%를 기록했으며 비제조업 부채비율은 152.6%로 12.1%포인트 늘어났다.

제조업 중에서는 전자부품, 1차 금속, 건설업 등 6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하락한 반면 식료품, 운수창고, 도소매, 정보통신, 화학 등 17개 업종의 부채비율은 상승했다.

비제조업 중에선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건설업 등 4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하락했으나 운수창고, 도소매, 정보통신 등 10개 업종 부채비율은 크게 증가했다. 비제조업종 중에서도 교육서비스업과 운수 및 창고업의 부채비율은 각각 167.1%, 282.4%로 전년 말 대비 각각 108.6%포인트, 45.7%포인트 불어났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박효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