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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올해 첫 벼 수확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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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6  13: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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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광’ 품종 127일만에 수확
이른 추석에 벼 수확 빨라질 듯


부산 강서구 들녘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시작됐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6일 강서구 죽동동에 위치한 김경양 씨 농가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한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수확되는 벼는 ‘운광’ 품종이다. 지난 4월 22일 이앙해 올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127일 만에 수확한다.
 
운광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의 쌀 중 하나다. 벼키는 다소 작지만 이삭 당 벼알 수가 많고 밥맛도 좋다.
 
올해는 추석이 빨라 벼 수확도 예년에 비해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수확된 벼는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건조와 도정과정을 거쳐 햅쌀로 포장돼 추석 전 일반 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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