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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내민다 너무 초라하다며 이동주를 놔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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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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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현 안연홍 SBS 수상한 장모 캡처

[일간리더스경제신문=디지털뉴스팀] 21일 방송된 SBS '수상한 장모'에서는 제니 한(신다은 분)과 오은석(박진우 분)이 힘을 합쳐서 왕수진(김혜선 분)에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

최송아(안연홍 분)는 이동주에게 "나 때문에 좋은 기회 놓치지 말라. 저는 은지 씨 한테 명함도 못 내민다. 너무 초라하다"며 이동주를 놔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동주는 "나를 그렇게 쉽게 놓아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송아 씨 싫다"며 자리를 떴다.

이동주는 마음이 불편했다.

일편단심 언제나 최송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오히려 자신을 밀어내는 최송아가 미울 뿐이었다.

이동주는 헤어질것을 받아들이며 "나도 싫다"며 "이렇게 쉽게 사람을 떠나보낼 수 있는거면 나도 싫다"고 화를 냈다.

때마침 이동주에게 회장의 전화가 걸려오고 이동주가 돌아섰다.

떠나가는 이동주를 보며 최송아는 "내가 이럴줄 알았어. 이래서 남자 같은거 다시 안만나려고 했는데"라며 "미안해 다슬아"고 눈물을 흘렸다.

같은 시각 제니 한(신다은 분)은 오은석(박진우 분)와 함께 다시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제니 한이 온전히 혼자의 힘으로 새출발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김은지는 회장을 찾아가 솔직하게 밝혔다.

김은지는 "할아버지한테 부탁하면 다 해결될줄 알았다"고 눈물을 흘렸고, 회장은 "세상엔 안되는 일도 있다. 이동주는 현재 최송아와 55일째 만나고 있다더라. 지구를 뒤져서라도 더 좋은 놈을 만나게 해주겠다"며 어르고 달랬다.

펑펑 눈물을 흘리며 김은지는 이동주에게 전화를 걸어 "사표 쓰지 마라. 사진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전했고, 이동주는 "실망할 뻔 했는데 고맙다"며 자신의 짝사랑에 대해 울분을 토로했다.

이동주는 "송아 씨 두고 다른 여자한테 기웃거리고 싶지 않다. 은지 씨랑 그런 자리 만들지 말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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