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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조나단 "택시 타면 일부러 한국어 실력 숨긴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leaders240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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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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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일간리더스경제신문=디지털뉴스팀] 조나단이 한국어 실력을 숨기는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조나단에게 “일부러 한국어 실력을 숨기고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택시 기사님들이 ‘어떻게 한국말을 그렇게 잘 해요?’라고 질문을 하신다. 그때 시작해버리면 도착할 때까지 못 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찐월똥 가주쎄여!’라고 한국어가 어눌한 척을 한다"며 "그러면 아저씨들이 더 이상 말을 안 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나단은 택시 기사님들의 유형을 세 가지로 분류해 눈길을 끌었다. 첫 번째는 열혈한 한국 사랑을 보여주는 ‘애국자’형, 두 번째는 나라가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다는 ‘중간(?)’형, 마지막은 ‘헬조선’에 대해 100분 토론을 펼치는 ‘여긴 떠나야 돼’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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