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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물류 분야로 독일 ‘직업교육(Berufsbildung)’ 확대됐다… 한독상공회의소, 쉥커코리아와 협약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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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4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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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공회의소, 국제물류 기업 쉥커코리아와 ‘물류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좌에서 우)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와 쉥커코리아의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대표이사
 
한독상공회의소가 독일 국제물류 기업인 쉥커의 한국지사 쉥커코리아와 독일의 ‘직업교육(Berufsbildung 베루프스빌둥)’ 프로그램의 국내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8월 21일(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한독상공회의소에서는 대학 졸업생을 위한 물류 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국내 최초 도입을 위한 한독상공회의소와 쉥커코리아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는 자동차 정비 분야와 플로리스트 분야에 이은 성과다. 한독상공회의소와 쉥커코리아가 협업해 함께 개발한 직업교육 프로그램 ‘물류 전문가 양성과정’은 독일 물류 산업에서 사용하는 현장 교육과정들을 바탕으로, 급격하게 진화하는 물류기술에 따른 국내 개발 신규과정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채용과정을 통해 선발한 신입직원들은 100시간의 독일식 강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뒤 엄격한 평가에 합격한 트레이너들을 통해 직무에 필요한 지식과 숙련도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직무 관련 기술 외에도 직업수행에 필요한 통합적 역량 강화교육, DB Schenker의 해외지사 단기연수 및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의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물류 전문가 양성과정은 총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하면 한독상공회의소에서 교육 이수에 대한 증명서를 발행한다.
 
바바라 촐만(Barbara Zollmann) 한독상공회의소 대표는 “요즘 시대의 유능한 인재들은 개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장해주는 기업들을 선호한다”며 “이러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쉥커코리아가 한독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한독상공회의소는 해당 교육과정을 미래 쉥커코리아의 노동력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쉥커코리아의 디어크 루카트(Dirk Lukat) 대표이사는 “쉥커코리아가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인재양성에 대한 혁신적 투자와 한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당사의 고객사에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독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기업 및 유관기업들과 협약을 체결, 국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며, 인력 급감시대를 대비해 고급 기술력 및 높은 직무 몰입도를 갖춘 인재 양성과정을 다채로운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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