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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광고 축제’ 2019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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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16: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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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국 2만여 편의 작품 출품…3년 연속 2만 편
신설된 비디오 스타즈 섹션에 관심 높아

 
   
▲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로 12번째를 맞아 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행사에 들어간다. 사진은 개막 기자회견 모습. (사진 원동화 기자)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최대 크리에이티브 축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로 12번째를 맞아 22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행사에 들어간다.
 
올해 광고제는 광고 생태계의 빠른 변화 속에서 ‘Influence(인플루언스)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올해의 주제로 정했다. 광고제를 통해 시대를 선도할 최신 크리에이티브 솔루션들을 공유한다.
 
개막 기자회견에서는 최환진 집행위원장은 “2019 부산국제광고제는 상품 자체의 사용가치가 중요해지는 ‘절대가치’의 시대에서 일방적 설득이 아닌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유명 광고제들과 위상을 나란히 하는 행사로서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할 창조적인 솔루션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작품을 가장 많이 출품한 나라는 필리핀으로 나타났다. 작년까지만 해도 한국이 가장 많은 출품국이었지만 올해부터는 바뀌었다. 또한 그랑프리에 가장 많이 진출한 나라는 태국으로 기록됐다.
 
개막식에 앞서 오거돈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 및 최환진 집행위원장, 이정치 한국광고주협회장,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장, 레이몬드 소(Raymond So) 아시아광고연맹 회장, 스리니바산 K. 스와미(Srinivasan K. Swamy) 국제광고협회 회장, 팀 린제이(Tim Lindsay) D&AD Awards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은 비디오스타즈 1인 미디어 체험과 함께 세계공익광고 및 출품된 광고 작품을 관람했다.
 
개막식에서는 올해 광고업계에 영향을 끼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AD STARS 특별상’을 시상했다. ‘AD STARS 특별상’은 국제명예상과 공로상으로 구분해 국내외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국제명예상에는 세정나눔재단의 운영을 통해 문화 융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발전에 이바지한 스리니바산 K. 스와미(Srinivasan K. Swamy) 아시아광고연맹 부회장이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부산국제광고제의 발전에 기여한 윤준호 국회의원이 선정됐다.

한편, 개최 12주년을 맞은 부산국제광고제에는 60개 국가에서 2만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3년 연속 2만 편 이상이라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이번 광고제 기간 동안 1811편의 본선 진출작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중 일반인 부문의 출품작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오는 24일 폐막식에서는 부문별 최종 수상 작품과 수상작들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 수여하는 ‘올해의 그랑프리’ 시상을 진행한다. 로빈 피츠제럴드(Robin Fitzgerald), 조안나 몬테이로(Joanna Monteiro), 주리펑 타이둠롱(Jureeporn Thaidumrong), 멜빈 만가다(Melvin M. Mangada), 테드 림(Ted Lim) 등 세계 광고업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광고 거장들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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