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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배 떠오르는 원리 배울 수 있는 체험존 운영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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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2  12: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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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국립부산과학관 제공)

국립부산과학관이 배가 떠오르는 원리인 부력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인 ‘2019 배 만들기 참 Ship(쉽)다’를 24일에서 25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를 주제로 재활용품 배 탑승, 매듭묶기 등 배와 관련한 과학원리를 체험으로 익히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해양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은 6개로 나뉜다. 첫 번째는 노 만들기 및 재활용품 배 탑승 체험이다. 생활 속 다양한 재활용품으로 나만의 노를 만들어본다. 노를 만드는 재료는 종이 박스부터 옷걸이, 슬리퍼 등 천차만별이다. 집에서 가져온 소품도 활용 가능하다. 노를 완성하면 야외에 설치된 대형 풀장에서 재활용품 배에 탑승해 신나는 경주를 펼친다. 노 만들기 체험은 회차별 티켓구매 후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체험존은 안전교육 존이다. 해양경찰과 소방관과 함께 바다에서 꼭 필요한 안전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바다에서의 인명구조 방법과 필수 수영법인 생존수영에 대해 알아본다. 안전교육은 인터넷 사전접수 후 수영복, 수경 및 수모를 반드시 준비해야한다.

나머지 체험존에서는 배를 주제로 한 다양한 과학체험도 즐길 수 있다. 바람으로 움직이는 윈드파워보트를 만들어보거나 바다 및 캠프에서 자주 쓰는 매듭묶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수성 크레파스로 바다 모양 바닥에 마음껏 그림도 그리고 페이스 판박이 스티커도 붙여볼 수 있다.
 
국립부산과학관 고현숙 관장은 “상설전시 선박관 속 과학원리를 활동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부력의 원리를 몸소 느끼면서 바다를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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