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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만 일본 노선 주 91편 사라진다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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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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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오사카 노선이 주 38편 감편으로 가장 큰 타격
항공업계, “일본 노선 줄이고 노선 다변화하는 계기”

 
   
(표) 항공사별 부산-일본 노선 변동 내역

일본 여행 금지 운동으로 인해서 부산에서 출발하는 항공노선이 주 91편이나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노선은 주당 38편이 감편되는 부산-오사카 노선이다.
 
21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여행 금지 운동으로 인해서 각 항공사들이 일본노선에 대해서 대대적인 감편에 들어갔다.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 여객 점유율 1위인 에어부산은 부산-삿포로 노선을 시작으로 총 주 22편을 줄인다. 오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삿포로는 주 7회에서 3회로, 오사카는 주 21회에서 주 14회로, 후쿠오카 노선은 주 28회에서 주 14회로 감편한다.
 
제주항공은 9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부산-오사카 노선을 주 14회에서 주 8회로 줄인다. 9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부산-후쿠오카 노선은 주 14회에서 주 10회로 운항한다.
 
진에어는 지난 19일부터 오사카 노선이 감편된 상태다. 주 14회에서 주 7회로 줄였다. 21일부터는 오키나와 노선에 대해 주 7회에서 주 3회로 변경한다. 일본 규슈 지역에서 후쿠오카에 이어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기타큐슈는 주 5회에서 주 2회로 감편해 명맥만 유지한다.
 
티웨이항공 역시 지난 19일부터 일본 소도시인 사가와 오이타를 잇는 노선을 줄였다. 각각 주4회, 주 3회에서 노선을 폐지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 1일부터 부산-삿포로 노선과 오사카 노선을 감편한다. 각각 주 3회 운항과 주 4회 운항에서 10월 26일까지 운휴한다.
 
저비용항공사뿐 아니라 풀서비스캐리어 항공사인 대한항공 역시 부산발 노선을 대대적으로 감편한다. 9월 16일부터 주 14회 운항하던 부산-오사카 노선을 운항하지 않는다. 부산-도쿄, 후쿠오카를 잇는 노선은 9월 29일부터 주 14회에서 주 7회로 운항한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 노선에 대한 대대적인 감편은 그 만큼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이 뜨거운 것으로 생각한다”며 “비록 단기적으로는 힘들지만 이번 기회에 일본 노선을 줄이고 노선 다변화를 통해 다양한 취항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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