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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부산경제 ‘먹구름’…광공업-서비스업생산·수출입 모두 하락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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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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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동남지방통계청)
건설수주는 공공부문 증가로 상승
인구 전 연령대서 5699명 순유출

 
2분기 부산지역 경제도 어두웠다. 공공부문 수주로 끌어올린 건설수주를 제외하고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 수출입 모두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19년 2분기 부산지역 경제동향’에 따르면 부산 광공업생산은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3.2% 감소했다.
 
전기업 및 가스업, 전기장비, 금속가공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 기타 운송장비, 기계장비 등이 줄었기 때문이다. 반면 전국은 0.8% 소폭 감소에 그쳤다.
 
서비스업생산은 보건·사회복지, 전문·과학·기술, 정보통신 등에서 늘었으나 금융·보험, 교육, 숙박·음식점 등에서 줄어 0.3% 감소했다. 반면 전국은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판매는 백화점, 면세점, 슈퍼·잡화·편의점 등에서 늘었으나, 승용차·연료소매점, 전문소매점, 대형마트 등에서 줄어 1.3% 감소했다. 반면 전국은 2.0% 상승한 모습이다.
 
건설수주액은 1조6050억 원으로 건축부문에서 줄었으나 토목부문에서는 늘어 1.2% 증가했다. 반면 전국은 4.9% 감소했다.
 
부산 건설은 공사 종류별로 건축은 19.2% 감소, 토목은 180.2% 증가했다.
 
발주자별로 공공은 155.1% 증가, 민간은 19.3%, 민자는 100.0% 각각 감소했다.
 
수출액은 35억6100만 달러로 기타 운송장비, 전기장비, 식료품 등은 늘었으나, 자동차,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1차 금속 등이 줄어 7.4% 감소했다. 전국도 8.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입액은 35억9100만 달러로 비금속광물, 1차 금속, 의복 및 모피 등은 늘었으나, 전기장비, 기계장비, 자동차 등에서 감소해 6.7% 감소했다. 전국은 3.4% 감소했다.
 
소비자물가는 통신, 교통, 의류 및 신발 등에서 가격이 내렸으나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 및 숙박, 교육 등의 가격이 올라 전국과 같이 0.7% 상승했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0.9% 상승했다.
 
취업자는 167만2000명으로 전기·운수·통신·금융, 광제조업, 건설업 등의 고용이 늘어 1만명(0.6%) 증가했다. 이에 고용률은 56.5%로 0.7%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7만3000명이며, 15~59세 연령대에서 감소해 2000명(-2.1%) 감소했다. 이에 실업률은 4.2%로 0.1%포인트 하락했다.
 
한편 부산지역 인구는 339만3000명으로 5699명 순유출됐다.
 
전 연령대에서 순유출됐으며 지역별로 연제구(1184명), 강서구(912명), 동래구(614명) 등에서 순유입 됐으나 북구(-1799명), 사하구(-1304명), 부산진구(1175명) 등 12개구에서 순유출됐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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