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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SMC’,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동상 수상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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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1  1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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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 기계자동차공학전공 자작자동차동아리 팀이 2019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 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전공의 자작자동차동아리인 ‘KSMC’ 팀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2019 KSAE)’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했다.
 
21일 경성대에 따르면 이들은 전기자동차(EV)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특히 창의성 있는 기술력과 디자인을 평가하는 기술 부문에 수상 이름을 올렸다. 이 부문은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부문이기도 하다.
 
경성대 KSMC 동아리(팀장 임훈희, 팀원 전혜령, 오지민, 조대웅, 이태하)는 교육부 주관 LINC+(링크플러스사업단) 및 대학혁신지원 사업의 지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얻었다. 특히 금인철 교수의 지도하에 전기차(EV)를 설계, 제작, 주행까지 모든 과정을 준비했다. ‘GOLDEN EAGLES(골든이글스)’라는 팀명으로 참가한 팀원들은 사상 첫 대회출전에 예상치 못한 동상 수상이란 값진 결과를 얻게 되어 기뻐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팀원은 “이번 대회의 참가는 다른 대학팀들과 경쟁하면서 우리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팀원들과 협업으로 준비를 잘해서 다른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경성대 기계자동차공학전공은 대학 측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최신 실습 장비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IDEA(Image, Design, Establish, Assess)라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졸업 후 기계공학과 미래 자동차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2019 KSAE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이 주행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 및 제작해 BAJA(Off-Road·오프로드), Formula(On-Road·온로드), EV(전기자동차), 기술아이디어 4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치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대회’다. 올해는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국 98개 대학 186개 팀이 참가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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