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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의 지평을 여는 발칙한 영화들…영화의전당 ‘미쟝센 영화제 특별전’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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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4: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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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영화 장르로 차별화 시도
23일부터 3일간 수상작 11편 상영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단편영화 특유의 강렬한 에너지를 단번에 느낄 수 있는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을 연다.
 
독특한 영감과 신선한 자극을 불러일으키는 11편의 작품을 통해 상상 그 이상의 장르적 쾌감을 전하고, 단편영화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한다.
 
올해 18회를 맞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다섯 가지의 독특한 영화 장르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시도해왔다.
 
올해도 많은 관객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수상작 특별전을 찾아 단편영화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경쟁 부문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 멜로드라마 섹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코미디 섹션 ‘희극지왕’, 공포, 판타지 섹션 ‘절대 악몽’, 액션과 스릴러 섹션 ‘4만번의 구타’까지 다섯 가지 장르로 구성되어 명칭 속에 장르별 성격과 특징을 잘 담아내고 있다.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선정되는 대상은 여타 수상작을 넘어서는 상상력과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에게만 수여되어 심사기준이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18번의 영화제가 진행되는 동안 대상의 영예는 단 네 작품에만 돌아갔으며, 이번 대상작 역시 다음으로 미뤄졌다.
 
기획전에서는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작품 중 각 부문별 최우수작품상 포함 총 11편을 선정, 세 섹션으로 나누어 상영한다.
 
단편섹션 1에서는 다이어트 캠프에 간 10대 소녀 이야기를 담은 ‘주근깨’,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숨긴 채 살아가던 도중 정체가 탄로 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나의 새라씨’, 춤에 관한 기발한 상상이 녹아있는 ‘유월’이 상영된다.
 
단편섹션 2에서는 친구들 간에 겪게 되는 감정선을 그린 ‘눈치돌기’, 창세기의 아브라함과 이삭사건과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모티브로 한 ‘양’, 어릴 적 아빠에게 끔찍한 일을 당한 딸이 저주를 결심하는 ‘냉장고 속의 아빠’, 어린 형제가 부시맨 놀이를 하던 도중 한 아저씨를 발견하게 되는 ‘안녕, 부시맨’이 소개된다.
 
단편섹션 3에서는 수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별들은 속삭인다’, 태국의 가난한 집과 부잣집의 빈부격차를 그린 ‘밀크’, 중고 거래를 통해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 ‘캐쉬백’ 캠핑장에서 겪는 의뭉스럽고 불편한 밤을 그린 ‘캠핑’ 등 짧은 시간 속에 담긴 기발한 상상력과 참신한 시도, 강렬한 에너지로 무장한 단편영화 총 11편이 상영된다.
 
특별전은 23일부터 25일까지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되며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다.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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