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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평화경제’, 실현되면 日 제치고 세계경제 2위 오를 것”
박정도 전문기자  |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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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0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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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전문기자] 정·재계에 문재인 정부의 ‘평화경제론’이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골드만삭스가 냈던 리포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남북 통일이 이뤄질 경우 2050년 1인당 국민소득이 8만6000달러까지 오르는 세계 경제 2위 대국이 될 것이란 내용이다.

19일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은 팟캐스트 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에 출연해 “통일의 경제적 가치를 따진 골드만삭스 자료를 보면 2050년 세계 2위 경제 대국이 된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며 “당시 많은 재원과 인력이 투입된 조사로 공신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최 고문은 “남북한의 인구를 합치면 8000만명으로 내수만으로 경제 운용이 가능한 절대 숫자를 갖추게 되며 기대 성장률은 북한 기준 9%까지 오르게 된다”라며 “이 경우 GDP는 8만6000달러까지 오르게 되며 일본을 제치고 명실상부 세계 2위 경제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골드만삭스가 2009년 발간한 ‘통합 한국은? 북한의 리스크에 대한 재평가 Part1’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담겼다. 해당 보고서는 북한의 성장 잠재성이 실현된다면 통합된 한국의 GDP는 달러화 기준으로 30~40년 내에 프랑스와 독일을 뛰어넘고 일본까지도 능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는 “현재 북한 경제는 성장 정체와 계획경제의 붕괴라는 기로에 서 있지만 잘 교육받은 다량의 노동력과 2008년 기준으로 북한 GDP의 14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광물자원, 생산성의 대폭적 향상 여지 등 북한의 미개발된 잠재성 또한 크다”고 북한을 평가했다.

이에 대해 최 고문은 “남북 통일이 실현된 2050년 세계 경제 1위는 중국, 3위는 미국이며 그 사이에 한국이 위치하게 될 것“ 이라며 “일본은 현 상태로도 2030년 기준 GDP를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정도 전문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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