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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아 마지막 관광시설용지 3곳 모두 사업제안서 제출돼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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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9  17: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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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문화시설 도입예정 20여만평 부지
 
   
▲ 오시리아관광단지 조감도. [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4월 공고한 오시리아관광단지의 3개 관광시설용지에 대한 개발사업자 사업제안서 접수결과 공모대상부지 모두 참가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8월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대상시설은 트렌디타운, 유스타운, 문화예술타운으로 총 3개 부지며 면적은 19만7703㎡, 가격은 1758억원 상당이다.

트렌디타운, 유스타운, 문화예술타운은 관광단지 내 휴양문화시설이 도입되는 부지로 이 중 트렌디타운과 유스타운은 서로 인접하여 이를 일괄로 통합 개발할 사업자를 우선 고려했고 지난 5월 13일 사전참가 절차를 통해 참가 신청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13일 제안서 제출을 완료했다. 또한 복합문화예술단지로 계획된 문화예술타운은 지난 7월 말 접수 당시 복수의 컨소시엄이 신청보증금과 함께 사업제안서를 제출하며 해당사업에 대한 강한 참여 의지를 밝혔다.

협약대상자 선정은 사업 제안에 대한 계량평가와 심사평가를 통해 최종결정되며 계량평가 기준점을 통과한 컨소시엄만 심사평가 대상이 된다. 계량평가는 제시용지가격, 컨소시엄 구성의 우수성, 사업 실적 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항목을 통하여 신청업체들의 사업수행능력을 평가한다.

이후 실시되는 심사평가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진행을 위해 건축, 조경, 부동산,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들만 평가에 참여한다.

현재 부산도시공사는 접수된 사업제안서에 대한 사전검토 및 계량평가를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초 문화예술타운, 트렌디타운, 유스타운 3개 부지에 대한 2건의 심의를 같은 날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심의 결과에 따라 선정되는 컨소시엄과 사업협약 또는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후속절차를 지체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오시리아관광단지는 총 34개 관광시설부지 중 28개 부지(면적 대비 91%)에 대하여 투자유치를 확정했다”며 “공모중인 3개 부지를 포함하면 전체 면적의 98%에 대한 투자유치를 완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가시설인 트렌디스토어에 대해서도 오는 9월초 재입찰에 나설 계획”이라며 “나머지 시설인 커뮤니티쇼핑센터(상가시설), 유스호스텔은 향후 조성계획 변경 등 관련절차 이행 후 공급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시리아관광단지’는 부산도시공사가 부산 기장군 일원에 조성 중인 부산권 최대의 관광단지로 2015년 개장한 부산국립과학관에 이어 롯데몰, 힐튼호텔 등이 활발히 운영 중이다.

또한 이케아가 2020년 비수도권 최초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관광단지의 핵심시설인 테마파크가 이달 말경 착공하게 된다.

테마파크 내 롯데월드와 스카이라인루지가 2021년 상반기에 준공 및 개장하게 되면 오시리아는 관광단지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게 된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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