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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이승엽 전 야구선수가 알린다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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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8  16: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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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에서 열리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선수단 출정식이 열렸다. 또 이날 홍보대사로 이승엽 전 야구선수를 위촉하는 행사도 열렸다.
 
18일 기장군에 따르면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의 선수단 출정식과 홍보대사 이승엽 위촉식이 지난 16일 기장군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 기장군에서 열리는 제29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선수단 출정식이 열렸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엽 전 야구선수(맨 오른쪽)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 기장군 제공)

한국 대표팀은 17일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통해 세계대회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미래가 촉망되는 청소년 야구선수들로, 이번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이승엽 역시 이 대회 출신이다. 이승엽은 1994년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를 우승으로 이끈 주역으로, 당시 대회에서 홈런상과 타점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청소년야구대회인 WBSC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는 1981년 미국에서 개최된 제1회 대회(한국 우승)를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는 가운데 올해 29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10일간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개최된다. 12개국 선수단 및 임원 600여 명이 참가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펼칠 예정으로 한국 팀의 첫 경기는 30일 오후 7시에 네덜란드와 갖는다.
 
기장군 관계자는 “12개국의 청소년 대표선수단들이 출전하는 만큼, 세계 야구를 이끌어갈 미래 스타들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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