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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대 학생 9명 부산 스마트시티 체험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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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2 10:20:11 | 조회수 :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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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교수 해외 프로그램 참여
미국 명문 대학인 워싱턴대학 학생들이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을 배운다.
참여 학생은 총 9명으로 1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4일간 부산에 머물면서 스마트시티와 도시재생을 학습한다.
워싱턴대학 시애틀캠퍼스와 바슬캠퍼스에서 강의하는 정진규 교수가 마련한 해외 프로그램(5학점)에 참여한 학생들은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정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에코델타시티와 스마트 교통 관련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다.
정 교수는 "시애틀은 부산과 여러 면에서 닮았지만, 스마트시티 개발에서는 부산이 앞서나간다고 판단해 이번 해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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