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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염 배출·미신고 영업 차량 정비업체 12곳 적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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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1  1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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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업체, 미신고 시설서 분리 등 작업
특별사법경찰관, 해당 업체 검찰 고발

 
   
▲ 분리작업 중인 미니버스 모습. (제공 = 부산시)

부산지역에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거나 무허가 소음 배출 시설을 운영한 자동차 정비업체 덜미를 잡혔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관은 법을 위반한 자동차 정비업소 12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신고하지 않은 시설에서 분리와 도장작업을 한 업체가 7곳, 신고했지만 오염물질을 적절하게 처리하지 않은 업체가 1곳이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소음 배출시설을 설치해 운영한 업체도 4곳 적발됐다.
 
도장·건조작업은 신고한 부스 안에서 대부분 이뤄졌지만, 분리작업은 필터가 막힌다는 이유로 공장 마당 등에서 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일부 업체는 주거지역에 신고하지 않은 시설을 운영하기도 했으며 부스 한 면을 개방한 채 작업을 한 업체도 있었다.
 
부산시는 해당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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