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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50개 통신사와 5G 계약…상반기 매출 23% 늘어
인민망  |  leaders240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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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1  0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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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2019년 상반기 기업실적 발표회를 개최했다. 2019년 상반기 화웨이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3.2% 늘어난 4013억 위안(약 68조 8269억 6천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률은 8.7%다.
 
량화(梁華) 화웨이 이사회 의장은 “2019년 상반기 화웨이의 업무운영, 조직 관리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효과적이었다”라며 “각종 재무지표도 양호하게 나타나는 등 견실 경영을 실현했다”라고 전했다.
 
네트워크 장비 매출은 1465억 위안에 달했다. 무선인터넷, 광통신, 데이터 통신, IT 등 산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화웨이는 전 세계 50개 통신사와 5G 계약을 채결했고 15만 개 이상의 기지국 출하했다.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사업부 매출은 316억 위안에 달했다. 화웨이는 클라우드, AI, 기업 단지, 데이터센터, 사물인터넷(IoT), 인텔리전트 컴퓨팅 등 ICT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했고 정부, 공공사업, 금융, 교통, 자원, 자동차 업계 고객들로부터 신임을 얻었다.
 
컨슈머 비즈니스 사업부 매출은 2208억 위안에 달했다. 화웨이 자사 스마트폰 브랜드 아너(榮耀, honor)를 포함한 스마트폰 출하량은 작년 동기 대비 24% 늘어난 1억 1800만 대에 달했다. 태블릿, PC, 웨어러블 기기 출하량도 건강하고 빠르게 증가했다. 전 세계 화웨이 디바이스 클라우드 서비스 에코시스템 개발자는 80만 명 이상이며 5억 명에 달하는 사용자를 한데 모으고 있다.
 
량화 의장은 “5월 전까지 화웨이의 매출은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는데 미국의 ‘거래 제한 기업 리스트’ 제재가 있었지만 시장 관성에 힘입어 성장세를 유지했다”라며 “여전히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일시적인 영향일 뿐 진로를 바꾸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미래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라며 “2019년 연구개발에 1200억 위안을 투자할 예정이며 단기적 어려움을 딛고 발전의 시기로 진입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인민망 제공 leaders240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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