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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예총, 통일 콘서트…‘조선학교가 좋아요’ 공연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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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6  1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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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등 27개 단체 참여
재일동포 삶과 조선학교 알리기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이 8월 9일 오후 7시 30분 영화의 전당에서 ‘함께해요 콘서트 통일-조선학교가 좋아요 in 부산’ 공연을 연다.
 
시민모임은 일본의 인권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 동포들과 교류 연대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만든 단체로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민예총, 부산동포넷, 부산을 바꾸는 시민의힘 민들레 등 27개 단체가 참여했다.
 
공연은 앞서 2월 9일 일본 후쿠오카협 기타규슈시 고쿠라국제회의장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후쿠오카현과 야마구치현의 조선학교 학생들 120여명과 후쿠오카조선예술단, 부산의 예술가들, 일본 전통북 예술가들 등 160여명이 함께 해 재일동포들의 삶과 조선학교를 알렸다.
 
이번 공연은 후쿠오카조선예술단, 오사카민족극단 달오름, 일본전통북 공연단과 부산민예총 예술가 등 50여명 예술가들과 25명 부산학생들이 참여해 조선학교를 알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한다.
 
부산민예총 관계자는 “고향에서 조차 외면당했던 재일동포들의 삶과 조선학교를 알리고자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한반도와 일본에 차별없는 세상을 향한 평화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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