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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이드] “일본 여행 말고 여긴 어때요?”…보물섬투어가 추천하는 가까운 여행지
이현수 기자  |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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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3  16: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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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시작된 무역갈등이 일본 상품 불매운동으로 번지며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행도 예외는 아니다. 일본 여행을 계획했던 여행자들은 근거리 해외 여행지 또는 국내 여행지로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최근 일본 여행을 대체할만한 상품 문의가 늘고 있다”며 “특히 관광, 쇼핑, 휴양 등 다양한 목적과 비교적 안전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청도, 북경, 다낭, 대만 등을 비롯한 국내 여행지에 대한 문의가 부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물섬투어가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일본 대체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청도(칭다오)
 
   
▲ 칭다오 랜드마크 '오월의 바람' 조형물이 반짝이는 5.4광장 야경.(사진제공=보물섬투어)

맥주를 좋아하는 ‘맥덕’이라면 세계 4대 맥주축제 중 한 곳이 중국 청도에서 열린다는 정보는 알고 있을 것이다. 칭다오 사람들은 맥주를 액체로 된 빵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니 이들의 맥주 사랑은 더 이상 설명 안 해도 될 터. 지금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 달간 열리는 맥주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청도 여행을 간다면 추천하고 싶은 코스는 우선 빨간 조형물(오월의 바람)이 있는 5.4광장이다. 중국 민주주의 상징인 5.4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청도의 랜드마크다. 그리고 해변과 자연이 어우러진 해변 조각 공원에서 여러 작품들을 감상하며 청도를 만끽해보자. 어둑한 밤이 되면 청양야시장에서 꼬치구이, 해산물, 과일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보러 가자. 청양야시장은 길거리 음식뿐만 아니라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밖에도 청도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신호산, 중국풍과 유럽풍 건축물이 예술품들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실내 쇼핑거리 천막성 등을 추천한다.
 
◇북경(베이징)
 
   
▲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만리장성의 모습.(사진제공=보물섬투어)

중국의 수도 북경은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오래된 유적이 많다. 하지만 쇼핑몰 등 현대적인 모습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이다. 궁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자금성, 중국의 근현대사를 상징하는 천안문 광장, 북경의 명동 왕부정거리, 인류 역사상 최대의 건축물인 만리장성은 북경 여행에서 필수 코스로 꼽히는 전통적인 관광지다.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현대적인 관광지는 호수 옆 고풍스런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는 스차하이다. 중국의 향기가 물씬 나는 낭만적인 카페테라스에서 스차하이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을 즐겨보자. 저녁이 되면 재즈 바 등 고급스러운 가게들에 들러도 좋다. 이밖에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와이드스크린이 있는 더 플레이스 거리에 가서 쇼핑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곳 역시 아기자기한 카페와 레스토랑에 많기 때문에 현대적인 북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울릉도
 
   
▲ 울릉도 관음도의 연도교. 최근 일주 도로 완공으로 접근성이 높아졌다.(사진제공=보물섬투어)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가까운 여행지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신비의 섬 울릉도다. 최근 해안선을 따라 울릉도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일주 도로가 완공되면서 울릉도를 살펴볼 수 있는 이동거리가 상당히 단축됐다.
 
직접 마을버스를 타고 일주 도로를 따라 한 바퀴 둘러봐도 좋지만, 운전기사의 구성진 입담으로 재미있고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패키지 여행이야 말로 울릉도 여행의 묘미다. 해발 440m 내수전 일출 전망대에 올라가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시원한 풍경을 두 눈에 담고 여유가 되면 행남 해안산책로를 따라 자연동굴과 골짜기를 천천히 걸으며 울릉도의 비경을 감상해도 좋다. 운이 따라 배편을 끊어 독도까지 함께 들어간다면 이보다 좋은 휴가가 또 있을까.
 
보물섬투어는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기획전을 열어 합리적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은 물론이고 9월 추석 연휴, 10월 개천절, 한글날을 포함하는 일정 또한 준비돼 있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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