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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천가초서 나눔 콘서트 열어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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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3  10: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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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오는 26일 천가초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진은 부산청교 공연 모습. (사진제공=부산문화회관)
은행나무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
오페라의 유령, 캐러비안의 해적 등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하 부산청교)이 오는 26일 가덕도 천가초등학교를 찾아 문화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콘서트를 연다.
 
부산청교는 지난해 바른길병원과 정관 명례산업단지에서 문화 사랑나눔 콘서트를 열었고 지난달 6대 수석지휘자 이명근 취임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천가초는 1931년 5월 창원군 천가공립보통학교로 개교, 1989년 강서구로 편입됐다. 1996년에 천가초로 이름이 바뀌었다. 현재 7개 학급 65명 학생이 재학 중이며 54명이 은행나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2013년 창단된 ‘청가은행나무 오케스트라’는 부산에서 가장 외진 곳으로 볼 수 있는 가덕도에서 초등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해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음악을 전공한 청소년교향악단 단원들과 음악으로 꿈을 키우는 천가초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주목된다.
 
특지 26일 공연일에 이명근 지휘자 지휘로 부산청교 연주와 천가은행나무 오케스트라와의 합동연주가 진행된다.
 
공연은 합창교향곡 4악장, 오페라의 유령, 캐러비안의 해적, 헝가리 무곡 등 9곡으로 11월 열리는 은행나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곡을 선곡해 부산청교가 연주한다. 합창교향곡 4악장과 어벤져스 테마는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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