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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생선’ 고등어 1인당 연간 2.8㎏ 소비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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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3  09: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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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마리당 평균 가격 3천273원, 변동 거의 없이 보합세
수입 고등어 노르웨이산이 81%…8년 만에 비중 2.8배로 상승

 
   
▲ 수산물 선호도 순위 그래프. (제공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수산물은 ‘국민 생선’으로 불리는 고등어이다.
 
국민 한 사람이 연간 2.8㎏을 소비한다. 최근 10년간 소비자 가격은 마리당 3200여원으로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인포그래픽 ‘국민 생선 고등어의 경제학’에 따르면 올해 3월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로 12.3%가 고등어라고 응답했다.
 
오징어는 11.3%, 갈치는 9.9%로 그 뒤를 이었다.
 
고등어는 2017년과 2018년 조사에서도 좋아하는 수산물 1위를 차지, 확고한 국민 생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등어는 수온 0~10도 맑은 물에서 살며 봄과 여름에는 수심이 얕은 곳, 겨울에는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2017년 기준 국내 고등어 생산량은 11만5913t이며 연근해산이 11만5260t으로 99.4%를 차지했다.
 
나머지는 양식(203t)과 원양산(450t)이다.
 
국내 생산 고등어 가운데 1만6653t은 외국에 수출했다.
노르웨이 등 외국에서 수입한 물량은 4만9052t으로 수출보다 훨씬 많다.
 
수입 물량을 포함한 우리나라 고등어 소비량은 14만4212t으로 1인당 2.8㎏을 소비한 셈이다.
최근 10년간 국내 고등어 생산량은 연평균 평균 13만5000t이다. 2008년에 19만1573t으로 가장 많았고, 2010년에는 9만9890t으로 가장 적었다.

나머지 해에는 11만5000여t에서 17만6000t의 분포를 보였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고등어 생산량은 전 세계 생산량(679만7704t)의 1.7%에 해당한다.
수입 고등어는 노르웨이산이 대부분으로 2017년의 경우 81.2%를 차지했다.
페루산 10.4%, 중국산 4.6%, 영국산 1.4% 등이 뒤를 이었다.
노르웨이산 비중은 2010년 29.2%에서 8년 만에 2.8배로 높아졌다.
 
최근 10년간 고등어 마리당 평균 가격은 3273원이었다.
 
이 기간 가격 변동이 거의 없는 보합세가 이어졌으며, 지난해 가격을 2009년과 비교하면 신선 냉장 고등어는 10.8% 내렸고, 냉동 고등어는 8.2% 올랐다.
 
국내 생산량의 60%는 산지 위판장에서 가공업체로 보내져 사료나 미끼용(30%), 가공품이나 집단급식용 식자재(26%) 등으로 사용된다.
 
소비자들이 전통시장, 대형 유통업체, 소매상에서 직접 구매하는 물량은 44%라고 해양수산개발원은 밝혔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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