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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길 신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부산시정협의회 구성해야”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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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17: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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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기자회견서 “상실된 지역정치 복원위해” 취지설명
 
   
▲ 22일 현정길 신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취임기자회견에서 ‘부산시정협의회’ 구성을 제안했다. [정의당 부산시당]


현정길 신임 정의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제 정당 대표들이 참여하는 ‘부산시정협의회’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실된 지역정치를 복원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현 위원장의 설명이다.
 
22일 열린 이취임 기자회견에서 현정길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시정의 주체가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현 위원장은 “지난 1년간 민선 7기 부산시정의 운영이, 시민들의 요구를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순한 행정에 그친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며 “시정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되는 지역정치의 과정 속에서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역정치의 복원을 위해 제 정당 대표들이 참여하는 부산시정협의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하면서 “부산시민들의 다양한 뜻이 부산 시정 속에 녹아들 수 있도록, 그래서 부산시민들이 공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부산시정이 제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현 위원장은 내년으로 훌쩍 다가선 총선에 대해 “정의당 부산시당은 지역정치 복원이라는 과제와 함께 21대 총선이라는 과제를 앞두고 있다”며 “불평등을 이용하려는 자와 불평등에 맞서는 자, 갑질을 하는 자와 갑질에 맞서는 자, 구태를 지키려는 자와 구태를 바꾸려는 자의 싸움이 될 것”이라 목소리를 높였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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