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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 30%만이 문화다양성 긍정적 응답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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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2  0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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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실태조사
25일 부산시청서 정책 포럼 개최

 
부산시민들은 우리나라의 문화다양성 상황에 대해 30% 정도만이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편인 것이었다.
 
부산문화재단은 21일 부산시민 1200명을 대상으로 한 부산 문화다양성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부산시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관계자 인터뷰, 결과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부산시민의 문화 다양성 인식은 3.1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2.9점에 비해 높은 것이다.
 
'다른 생각과 느낌을 표현할 자유가 충분히 보장되고 있는가'라는 항목에서는 부산이 3.1점인 반면 전국 평균은 2.6점으로 나타나 부산이 0.5점 높았다.
 
사회갈등 이슈 중에는 '수도권과 지방차별'에 대한 심각성을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혜택은 주로 수도권에 해당할 때가 많다' 항목에 부산시민은 3.8점을 줘 가장 높은 불만을 드러냈다.
 
'알게 모르게 지방업체들은 차별받고 있다' 항목도 3.7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부산문화재단은 이 같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5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 포럼을 연다.
 
포럼 발제에는 부산 문화다양성 실태조사 책임 연구자 정현선 장앤파트너스 대표가, 현 문화다양성 정책 및 지역의 문화다양성 역할을 주제로 류정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맡았다.
 
좌장으로는 이지훈 필로아트랩 대표, 토론자로는 김부민 부산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 변정희 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윤지영 부산연구원 연구위원, 이재정 부산복지개발원 책임연구위원, 이광혁 노동예술지원센터 흥 대표가 참석하며, 이성숙 부산시의회 부의장이 포럼 개최 축사로 함께한다.
 
포럼은 문화다양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포럼 및 실태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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