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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값 폭락, 수출로 물꼬”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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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0  2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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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한림면에서 생산된 양파가 대만수출을 위해 적재돼있다. [김해시청 제공]
 
올해 양파작황이 좋아 가격이 폭등해 판로개척이 시급한 가운데 19일 김해시 한림면에서 생산된 양파 24톤이 대만에 수출됐다.
 
김해시에 따르면 올해 김해지역 양파 생산량은 56ha, 3880t으로 전년대비 1,637t(73%)이 증가했다. 가격은 6월 기준으로 ㎏당 올해는 485원이다. 지난해 694원에 비해 200원 가량 떨어진 것이다.
 
이번 대만 수출 물량은 낙동강변 비옥한 토양과 좋은 기상조건에서 재배돼 대부분 상품성이 우수한 직경 8㎝ 이상 특품이다.
 
향후 김해시는 대만뿐 아니라 홍콩, 동남아 등지로 수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공동선별비, 물류비 등을 지원해 수출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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