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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어린이유산균 소아비만 관리에 도움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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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9  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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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의 변화로 소아기 질병 가운데 높은 유병률을 보이며 빠르게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바로 ‘소아비만’이다. 소아비만은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연령대에서 신장대비 표준체중보다 2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소아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70% 이상으로 고혈압과 같은 각종 성인병이 생길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미국에서는 비만과 비타민D, 프로바이오틱스가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임상내분비대사학회지(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Metabolism)에 게재된 미국 서던켈레포니아 대학과 캐나다 멕길대학 크레머(Kremer) 연구팀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사춘기가 지난 16~22세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D 수치와 체지방, 골격을 분석한 결과 전체 피험자의 59%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혈청 비타민D 수치가 정상인 그룹은 부족한 그룹에 비해서 체중, 체질량 지수 및 신체 전반적인 지방량이 낮게 측정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로 체지방과 혈청 비타민D의 수치는 상관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가 비만과 연관된 유해균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응용미생물생명공학회지에 게재된 자료에 따르면, 식이조절로 비만을 유도시킨 동물에서 김치 유래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균주를 투입 후에 장내 균총과 지방조직 축적이 조절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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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산균 트루락 키즈업 관계자는 “비타민D는 본래 뼈 성장에 필요한 요소로만 알려져 있지만 최근 면역력이나 소아비만과 같은 다양한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때문에 최근 업계에서도 비타민D를 결합한 유산균에 주목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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