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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바다축제 내달 2일 개막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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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1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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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해수욕장서 3종 14개 행사 이어져
전문가 “킬러콘텐츠 없고 비슷한 행사 중심”


부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부산바다축제가 다음달 2일부터 닷새간 펼쳐진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바다축제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마련하는 올해 축제에는 개막 파티, 참여 행사, 공연행사 등 3종 14개 행사로 꾸며진다.
 
참여 행사에는 나이트 풀 파티, 물의 난장, 광안리 댄스파티, 장애인 한바다 축제, 다대포 포크락 페스티벌, 나이트 레이스, 청소년 바다축제 등으로 구성된다.
 
바다·재즈 페스티벌, 송정 해변축제, 현인 가요제, 열린 바다 음악회 등 6개 공연도 이어진다.

도심 관광명소인 해운대 구남로와 서면 놀이마루에서 이동식 트럭 버스킹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하지만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극성수기에 펼쳐지는 부산바다축제에 부산을 상징하는 킬러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관광 전문가는 “전국 어디에서든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고 공연이나 행사 가짓수만 많을 뿐 관광객들에게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지난 17일 오후 ‘제24회 부산바다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점검 회의를 가졌다.
 
오거돈 시장 주재로 열린 이 회의에 부산시 구·군 등 축제 주관 실·국장, 소방·경찰, 언론, 축제조직위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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