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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미얀마 수출 때 현지라벨 확인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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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7  1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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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군부 독재로 경제 성장이 더뎠던 미얀마는 2011년 경제 개방, 2013년 25년 만의 보통선거 실시 이후 매년 6%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다.
 
인구도 60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내수 시장이 커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소득수준 개선으로 중산층 증가 및 수입산 제품을 구매하는 미얀마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미얀마 정부는 2018년 10월 자국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모든 수입제품에 미얀마어로 된 라벨을 부착할 것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2020년 2월부터 모든 수입제품의 상품명, 성분, 크기, 수량, 보관법, 사용설명, 유효기간,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미얀마어로 표기하거나 미얀마어 및 외국어로 병기 표시해야 한다.
 
K팝과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미얀마에서는 한국 식품, 의류, 화장품 등에 대한 수요가 높다. 미얀마에 해당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현지어 라벨링 표시, 바이어와의 사전 협의 등에 만반의 준비를 기울여야 한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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