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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경제진흥원-부산상의, 수출규제 대응 TF팀 구성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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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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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상공회의소가 16일 한일 무역전쟁 장기화를 대비해 일본 수출규제 대응 TF(테스트포스 팀·대책반)팀을 구성해 선제 대응에 나선다.
 
부산시와 경제진흥원 등에 따르면 15일부터 오거돈 부산시장의 지시로 일본 수출 규제 확산에 대응하는 대책반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 1개 부서 규모(15명)와 부산경제진흥원 17명, 부산상공회의소 6명으로 구성된 대책반은 우선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기업피해신고접수반을 운영한다. 또 현장에 모니터반을 꾸린다.
 
일단 16일까지 이틀 동안은 아직 피해 신고가 들어온 것이 없다고 부산시 혁신경제과 관계자가 밝혔다.
 
대책반은 이날 첫 회의에서 수출 규제 피해가 접수되면 이후 지원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들어온 이야기를 정부와 신속하게 소통한다는 방침이다.
 
대책반은 조만간 피해기업조사반, 긴급자금지원반, 산업육성지원반, 관광지원반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당장 일본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을 받을 품목이 무엇인지 정해지지 않아서 다각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부산시 혁신경제과 박재홍 경제기획팀장은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수출 규제로 인한 피해상황은 접수되지는 않았지만 부산기업이 피해를 당하면 빠르게 대책반으로 신고해 달라”며 “무역규제가 장기화 될 것을 대비해 미리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 대책반에서 다양한 논의갈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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