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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검색하면 주차장이 한눈에…“이젠 헤매지 마세요”주차장 공유서비스 ‘파킹브라더’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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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6  0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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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자체주차장으로 이용 시 손님 요금↓…사장님 매출은↑
‘부산 공유기업 19개사’ 선정…우수 스타트업 지원도 받아

 
   
▲ 파킹브라더의 핵심은 명확하다. 목적지에서 헤매지 않고 주차를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진 파킹브라더 제공)

영업직에 종사하는 신 차장은 항상 주차장 문제로 곤욕을 치르곤 한다. 길가에 잠깐 세워놨다가 범칙금을 받기 일쑤고 근처 주차장을 찾으려고 해도 마땅히 댈 곳이 없어서 몇 바퀴를 돈 끝에 주차 공간을 찾곤 한다.
 
특히 시내인 서면이나 남포동 등에서는 ‘주차 전쟁’을 벌이고 있다. 차를 가지고 시내를 가기가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파킹브라더(대표 김학수)는 이 같은 수고를 덜어 줄 전망이다. 파킹브라더의 목표는 명확하다. 목적지에서 주차장을 찾는 것이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파킹브라더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는 2253만 대라고 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주차장을 찾기 위해서 헤매고 있다.
 
파킹브라더는 운전자에게 주차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더 쉽게 주차장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주차장을 운영하는 CEO들에게는 유휴 공간을 줄일 수 있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목적지 기반 최적화된 주차장 안내 서비스
파킹브라더를 이용해 목적지를 검색하면 주차장 정보를 쉽게 보여준다. 목적지 지정 및 자체주차장 보여준다. 운전자 개개인에 맞게 필터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차시간, 차량형태, 타워와 지하 등 주차장 형태를 세부적으로 선택하면 그에 맞는 주차장으로 이어 준다.
 
▲주차비를 아끼자 ‘지정 및 자체 주차장’
파킹브라더는 지정 및 자체 주차장을 통해 주차 요금 할인과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지정주차장은 목적지와 파킹브라더가 계약을 통해 목적지를 방문하면 해당 주차장을 이용시 요금 할인 및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체 주차장의 경우 목적지 자체가 보유하고 있ㄴ는 주차장으로 해당 목적지를 이용하면 목적지의 주차 정책에 맡기게 된다.
 
▲주차장 사장님의 ‘함박미소’
사용자만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니다. 주차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도 충분한 이익을 보장하고 있다. 주차장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입장에서는 일단 주차장을 비워두는 것보다는 자동차를 채우는 것이 이득이 된다. 그래서 파킹브라더는 미리 모바일 주차권을 구매하고 이를 운전자들에게 판매한다. 앱 내 결제로 결제의 간편성도 확보했다.
 
파킹브라더에 따르면 일부 주차장의 경우 월 매출이 50만 원 이상 높아지기도 했다.
 
파킹브라더의 김학수 대표는 2017년 10월 경부터 부산대 앞 대학가를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당시 부산대 앞 대학가 원룸에 남는 주차 공간 10면 정도를 시작으로 운영했다. ‘파킹락’이라는 장치를 설치해서 앱과 연동했다. 앱을 통해 주차를 하게 되면 바가 내려가고 주차를 하지 않으면 바가 올라와서 주차를 못 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후 업그레이드된 주차 공유서비스 앱을 선보였다. 앞으로 파킹브라더라는 이름을 보유한 주차장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업을 넓혀갈 예정이다.
 
파킹브라더는 꾸준히 부산시가 선정한 우수 스타트업에 뽑혔다. 작년 부산시가 뽑은 ‘2018 글로벌 스타트업 IN-N-OUT 프로젝트’에도 선정되고 작년 11월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이 발굴한 ‘부산지역 우수 벤처기업 발굴과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올해 초에는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혁신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성장을 지원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공유를 통해 부산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부산시 공유기업 19개 사’에도 선정이 됐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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