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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아직 여행 기분 지켜줄게 라고...
디지털뉴스팀 기자  |  leaders240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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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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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처

[일간리더스경제신문=디지털뉴스팀] 11일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연출 김상우/극본 김동규)에는 신연화(한보름)의 눈물이 그려졌다.

레벨업’ 2회에서는 신연화(한보름 분)와의 재회에서 곽한철(차선우 분)의 박치기 공격으로 정신을 잃고 응급실에 실려 간 안단테(성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쓰러진 안단테가 뜻밖의 숙면을 취하며 이 일은 가벼운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으나 신연화와의 첫 만남이 심상치 않은 전개로 이어질 것을 암시하며 악연의 시작을 알렸다.두 사람은 우연히 또 마주치며 불꽃 튀는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신연화는 조이버스터의 경쟁사 넥바이퍼에서 출시한 신작이 자신이 신입 시절 제출했던 기획서의 아이디어를 그대로 베낀 것임을 알게 됐다. 그 길로 넥바이퍼로 이직한 자신의 옛 상사 봉 과장을 찾아가 표절 여부를 따지던 신연화는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협박까지 당하며 난처한 상황에 휘말렸다.이때 인파를 뚫고 돌연 나타난 안단테는 “자존심 때문에 인생 날릴 거 없다”며 흥분한 신연화를 진정시키고 사과를 권했다.

논리정연한 말로 그녀가 처한 상황을 설명하는 안단테에 말문이 막힌 신연화는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한 채 자리를 뜨며 두 사람의 관계가 본격적으로 팽팽한 갈등관계에 접어들 것임을 보여줬다.

“아직 여행 기분 지켜줄게”라고 말하며, 그녀에게 더 이상의 여유 자리를 내어주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게임계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조셉 리’의 강연을 들으러 간 신연화(한보름)와 곽한철(차선우)의 모습이 방영되었다.

게임기획 도용 일을 전혀 알지 못하는 안단테가 끼어들어 넥바이퍼를 변호한 상황을 곱씹었고, 이에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몰래 눈물을 훔쳐야 했다.

겉으로는 단단해 보였지만 속은 여렸던 신연화의 내면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신연화와 친구가 된 곽한철은 식사 도중 자신의 입가에 묻은 밥풀을 습관적으로 떼어 먹는 그녀의 행동에 ‘심쿵’하며 얽히고설킨 이들의 사각관계가 본격화되기 시작,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봉 과장 역시 “연화씨 계속해서 말도 안 되는 얘기 계속할래?”라며 계속해서 부인했다.

뒤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넥파이프의 대표는 그녀에게 더 이상의 소란을 끌 경우,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경고했다.

신연화(한보름)는 여기서 물러나지 않고, “악의적인 표절, 도용, 저는 절대 넘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얘기했고, 결국 경찰이 출동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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