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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부산출신’ 우하람 1m 스프핑보드 예선 3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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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2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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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하람 선수 프로필 사진.

부산출신인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21)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의 첫 경기에 출전해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12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다이빙 남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6차 시기 합계 396.10점을 받았다. 중국의 왕쭝위안(429.40점)과 펑젠펑(410.80점)에 이어 3위로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무난하게 거머쥐었다.
 
우하람은 1차 시기부터 실수 없는 연기를 보였다. 스프링보드에서 뛰어올라 풀을 바라보는 인워드 동작을 시작으로 두 발을 팔로 잡는 파이크 자세로 두 바퀴 반을 회전한 후 물속으로 입수했다. 우하람은 2차 시기가 끝난 후에는 1위로 올랐다. 세 바퀴 반을 도는 난이도 3.3의 연기로 69.30점을 얻어 1,2차 합계 139.00점으로 라이벌 선수들을 따돌렸다.
 
우하람 선수의 이 종목 세계선수권 개인 최고 성적은 7위다. 결선 무대는 오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하람은 결선에서 개인전 최고 성적과 메달을 함께 도전한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영남(23·국민체육진흥공단)은 6차 시기 합계 349.10점 기록해 12위에 불과 2.9점 뒤진 13위에 올라 아깝게 결선 무대를 놓쳤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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