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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해라 대형항공사” 에어부산 등 6개 LCC 통합 마일리지 도입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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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17: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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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C 최대 약점이던 마일리지 제도 개선…6개 항공사 가능해
에어부산, ‘카드의 정석 유니마일’로 결제 시 5만 원 청구할인

 
   
▲ 차이지앤뽀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CEO와 이헌주 우리카드 영업추진 겸 마케팅본부장(오른쪽). (사진 우리카드 제공)

저비용항공사(LCC)의 최대 약점으로 꼽히던 마일리지 제도를 보완할 수 있는 카드가 출시되면서 LCC들이 이 카드를 무기로 대대적인 이벤트에 나선다.
 
우리카드는 지난 2일 국내 LCC 6개 항공사 적립 포인트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는 '카드의 정석 유니마일(UniMile)'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단, 체크카드는 오는 19일 출시 예정이다.
 
이 카드는 유니온페이가 개발한 저비용항공사 통합 포인트 플랫폼인 '유니마일'을 활용해 카드 한 장으로 국내 6개 저비용항공사(에어서울,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에서 통합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유니마일 포인트 적립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금액 30만 원 이상이면 저비용항공사 이용금액의 3.0%, 해외, 온라인여행사, 면세점은 2.0%, 렌터카, 주유소에서는 1.0%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기본 업종에서는 이용금액의 0.7%가 무제한으로 적립된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한 업종에서 최대 1.5%까지 적립, 이 외 업종에서는 0.2%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공통 서비스도 있다. 전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11일부터 우리카드와 함께 ‘카드의 정석 유니마일(UniMile)’ 제휴 기념으로 5만 원 청구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10만 원 이상 항공권 결제 시 5만 원을 청구 할인 해주는 이벤트이다. 대상자는 7월 31일까지 ‘카드의 정석 유니마일’카드로 에어부산 항공권을 결제한 승객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에어부산만 ‘유니마일’카드 소지자에게 위탁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유니마일’카드로 10만 이상 항공권을 결제하여 위탁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와 5만 원 청구할인 혜택을 동시에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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