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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KBS부산방송총국, 부마민주항쟁 정신 계승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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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0  15: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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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9일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을 맞아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송기인) 및 KBS부산방송총국(총국장 용태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대 민주화 항쟁 중 하나인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대에서 시작돼 부산과 마산에 걸쳐 유신체제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운동이다. 부마민주항쟁 발생 열흘 뒤 군사독재정권이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사망하는 10.26사태가 발발했고, 이듬해 신군부 정권에 대항하는 5.18광주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지는 등 그 역사적 의의가 매우 크다.
 
   
▲ 왼쪽부터 전호환 부산대 총장, 송기인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용태영 KBS부산방송총국장(사진제공=부산대학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재)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 설립됐고, 올해는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의 해를 맞아 국가기념일 지정이 입법예고 되는 등 정부와 대학, 언론 및 각 기관들은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었다.
 
3개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부마민주항쟁 관련 각종 사료 수집과 정보 제공, 기념사업 전개 및 특히 올해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등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전호환 부산대 총장은  ”부산대에서 시작된 10.16부마민주항쟁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물꼬를 다시 튼 역사적 분수령이었기에, 올해 40주년을 맞아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것은 물론 헌법 전문에도 포함되어 민주화 정신이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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