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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창립 130주년 기념식 마련‘한국경제 재도약, 부산에서 길을 열다’를 주제로 부산경제의 역사와 미래 모색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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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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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업화 이끈 기업공로자,  故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 선정

부산경제의 근대사를 함께 하며 지역경제계를 대표해온 부산상공회의소가 1889년 창립한 이후  7월 130주년이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이한다.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오는 16일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한국경제 도약, 부산에서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지역 경제인, 유관기관, 시민 등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500여명을 초청해 창립 1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 1976~89년 부산상의 전경(사진제공=부산상의

이번 기념식은 ‘길’이라는 주제로 ▲부산경제가 걸어온 화려했던 ‘과거의 길’▲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 ‘현재의 길’▲동북아 해양수도로 발전할 ‘미래의 길’등 3가지 테마로 열린다.
 
도입부인 과거 재조명 시간에는 현재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그룹, LG그룹의 모태가 되었던 제일제당, 락희화학, 금성사 등을 통해 대기업 발상지였던 부산의 모습과 1970~80년대 수출전진기지로써 부산의 위상을 되새긴다.
 
이어 부산경제 발전 및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진다.  기업부문은 故(고)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 현승훈 화승그룹 회장이, 근로부분은 조선산업의 전성기를 함께 한 영도 깡깡이 마을의 허재혜 여사가 선정됐다.
 
현재로 넘어오면 1990년대 이후 주력산업의 전환실패, IMF사태, 그리고 최근 조선, 자동차 등 주력산업 동반 침체로 부산경제의 위상이 하락한 냉엄한 현실 속에서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다시 뛰는 부산 기업들의 도전적인 현재를 조명한다.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에는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 영상을 상영한 후 특별 기조연설, 젊은 벤처기업인과 여성기업인 등 각계각층 상공인의 미래 다짐 선포식에 이어 부산의 미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를 담은 타임캡슐 퍼포먼스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전망이다.
 
부산상의 이갑준 상근부회장은 “이번 창립 130주년 행사는 국토균형발전의 가치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발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런 의미에서 유라시아 관문도시이자 동북아 해양수도의 비전을 가지고 있는 부산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대명제를 가지고 기획됐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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