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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상향식 일자리사업 추진…주민이 발굴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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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9  14: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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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오케이 일자리사업’ 본격화
지역특화형 사업 등 29개 사업 선정


부산시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상향식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주민이 지역 문제와 관련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부산형 오케이 일자리사업’을 일선 기초단체와 함께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기초단체와 주민이 지역특화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향식 일자리사업이다.
 
부산시는 최근 2개월간 공모를 거쳐 29건의 사업을 뽑았다.
 
보수동 책방골목 북튜버 인력양성, 감천문화마을을 배경으로 한 국악으로 만드는 여행길, 평강상리마을 밥상머리 공동체사업 등 11개 지역특화형 사업이 포함됐다.
 
어린이집 대체조리사를 지원한 ‘더 건강한 아이키움 사업’ 등 11개 사회서비스형 사업과 수공예기술자 공장건립 등 5개 플랫폼 구축사업도 추진된다.
 
통합 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사회적 경제조직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융합혁신형 사업도 선정됐다.
 
부산시는 29개 사업에 총 1000여명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산시는 해당 사업에 최대 9000만원, 총 2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예산 지원과 함께 일자리기획단을 통한 정기적인 컨설팅과 현장관리는 물론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까지 제공한다는 게 부산시 방침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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