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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日 수출규제 철회돼야…국내 기업 피해 최소화"대외경제장관회의 주재…업계·국제사회와 긴밀한 공조7월中 1조5천억원 규모 '수출시장 구조혁신 전략' 발표
이동희 기자  |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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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8  1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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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일본의 수출규제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협정에 배치된다"며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대응 지원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우리 기업은 물론 일본기업, 글로벌 경제 전체에 대해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업계 및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소통, 공조 등을 통해 다각적이고도 적극적인 대응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피해 최소화와 대응 지원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또 "미중무역갈등, 브렉시트 등 상반기부터 지속돼 온 글로벌 불확실성 및 통상갈등에도 대응이 필요하다"며 "특히, 미중무역갈등의 경우 협상재개 합의 등 일부 진전이 있었으나 첨단기술 경쟁 등 복합적 요소가 얽혀있어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준비된 컨틴전시 플렌에 따라 대응하겠다"며 "동시에 시장 다변화·산업경쟁력 제고 등 가능한 조치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달중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수출시장 구조혁신 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7월 중 '수출시장 구조혁신 전략'을 발표하고 디지털 무역 등 분야별 후속 수출대책도 시리즈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해외 인프라 수주 확대를 위한 글로벌 플랜트, 인프라, 스마트시티 펀드 1조5000억원도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가운데 "5000억원은 스마트시티 분야에 지원하고 유무상자금·정책수출금융·민간금융 복합금융구조 설정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한국 주도의 글로벌 스마트시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올해 9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해 맞춤형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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