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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세관 수입 고철 방사능 오염 검사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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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1.05  16: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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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항·진해항 감시기 설치 예정
선량률 초과시 수입 제한 조치 실시


경남도는 마산 세관과 함께 수입 고철의 방사능 오염 검사를 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마산항과 진해항으로 수입되는 고철이다.

도와 세관은 이 검사를 항만내에 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될 때까지 계속 하기로 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내년 2월께 마산항에, 7월께 진해항에 각각 방사선 감시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고철 방사능 오염 검사에서 방사선 선량률이 국내 자연 준위를 초과할 때 원자력안전위에 통보, 고철 수입 제한 조처를 하게 할 방침이다.

이 같은 검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경남도와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업무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이와 관련, 핵발전소확산반대 경남시민행동은 지난달 창원시의 한 철강회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마산항에 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될 때까지 일본산 고철 수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지난달 21일 열린 부산본부세관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새정치국민연합 최재성 의원이 마산과항과 진해항으로 수입되는 일본산 고철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한 바 있다.

최 의원은 “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된 부산세관을 피해서 마산항과 진행항으로 상당 물량의 일본산 고철이 수입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차두삼 부산세관장은 “휴대용 컨테이너 검사기를 통해 100% 검사하고 있다”며 “마산항과 진해항의 방사선 감시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곧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이후 최 의원의 추가질문에서 고철에 대한 전량전수 조사가 국감일로부터 2주전에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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