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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7월은 진흙 속에서 피는 연꽃의 계절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leaders240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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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7  1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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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면 연못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연꽃이 하나 둘씩 피어나기 시작한다. 

연꽃의 씨앗은 3000년이 지나도 발아 할 수 있는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 

흙탕물에서 크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은 순결, 군자, 신성, 청정 등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훌륭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을 연꽃과 비유하기도 한다.

속담 '진흙 속의 연꽃'은 널리 알려진 속담 '군계일학'과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같은 의미를 지닌다. 

성장 과정을 담보로 하는 연꽃 속담은 아마 오늘보다는 내일을 향한 기대에 있는 것 같다.

사진·글 : 박희진 (사진가·동주대 사회복지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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