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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해운대·북구 등 5곳 선정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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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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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형 주민자치회 모델 개발
지역 유지 중심 체제 주민 전환


부산시는 민간 워킹그룹 심사를 거쳐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을 할 5개 기초단체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자치구는 해운대, 동구, 북구, 사하구, 연제구 등이다.
 
시범사업은 지방자치법 개정을 앞두고 획기적인 자치분권 추진과 주민 참여를 유도해 부산형 주민자치회 모델을 만들기 위해 시행된다.
 
행정안전부 표준안을 토대로 지역 유지 중심의 기존 체제를 주민, 분야별 전문가 중심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주민자치회가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으며, 지자체로부터 위탁받아 마을공동체를 운영할 수도 있다.
 
일정 시간 교육을 수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해 주민자치회 위원을 선정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주민자치회는 앞으로 도시재생, 마을복지 등 부산지역 특화 분야 중심으로 실질적 변화를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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