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9.16 월 01:50
> 해양수산 > 수산물
수산물 원산지 단속기법 ‘진화’…유전자분석·SNS 활용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2  11:54:35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전국 우수사례 14건 발표
관능검사서 달라진 모습

 
   
▲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 모습.

수산물 원산지 단속기법이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2019년 수산물 원산지 단속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3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의 우수사례 14건이 발표됐다.
유전자분석기법을 활용하거나 소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나 후기 등 소셜미디어 검색을 통해 위반행위를 적발한 사례들이 많아 관능검사에 의존하던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반영했다.
 
SNS 마켓에서 중국산 꽃게장 2024㎏(2억7000만원 상당)의 원산지를 국내산 등으로 거짓 표시한 업체를 적발한 인천지원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입 먹장어 2885㎏(1억5000만원 상당)을 국내산으로 표시한 업체를 유전자분석기법으로 적발한 부산지원이 우수상을, 62일간 추적해 오징어 젓갈 원산지 위반 업체를 적발한 목포지원이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 품목은 국산(원양산 포함) 수산물 191품목, 수입 수산물 19품목, 수산물가공품 50품목 등 모두 260품목이다.
 
음식점은 고등어, 갈치, 오징어, 꽃게 등 12개 품목의 원산지를 표시해야 한다.
 
우동식 수산물품질검사원장은 “전국 각지의 지원들이 원산지 위반 유형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할 목적으로 2017년부터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며 “유전자분석이나 SNS를 활용하는 등 새로운 단속기법이 해마나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우 원장은 “경진대회에서 소개된 사례를 토대로 유전자 분석기법 등을 더욱 발전시켜 원산지 속이기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