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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왕특보' 박태수 정책특보 결국 사퇴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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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1: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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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시장 1주년 정례조례서 사표수리 밝혀
정무라인 석종득 사회기획보좌관도 함께 퇴임

 
   
▲ 박태수 부산시 정책특보.
오거돈 부산시장 정무라인 최측근이자 왕특보로 불리던 박태수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이 결국 부산시를 떠난다.
 
오 시장은 1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7기 1주년 직원 정례조례에서 박 보좌관 사표를 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정무라인 한 축인 석종득 사회기획보좌관도 함께 퇴임한다.
 
박 보좌관은 오 시장이 후보로 나선 지방선거를 4차례 같이 뛰고, 오 시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있을 때도 정책특보를 맡은 최측근이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정책수석보좌관를 맡아 정무라인을 이끌며 시정 주요 현안을 챙기는 등 영향력을 과시했다.
 
김해신공항 검증 총리실 이관 등 현안 해결에도 막후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업무 추진과정에서 박 보좌관을 비롯한 ‘어공’(어쩌다 공무원)으로 불리는 정무라인과 ‘늘공’(늘 공무원)인 기존 공무원 조직간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다.
 
부산시 공무원노조는 과도한 권한을 가진 정무라인 퇴출을 줄곧 주장해왔다.
 
박 보좌관은 앞서 한 차례 사표를 제출했지만 오 시장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 오 시장은 “정무직은 23년 만에 최초로 정권이 교체된 부산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투입된 혁신의 활력소”라며 정무라인에 힘을 실어 주고, 박 보좌관도 “정무직 역할을 조정하겠다”고 한 발짝 물러나면서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듯했다.
 
하지만 최근 새로 출범한 공무원노조가 정무라인 퇴출을 주장하며 갈등이 재연됐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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