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9.23 월 00:09
> 뉴스 > 스포츠
투수필요한 롯데, 드래프트 앞두고 최준용 1차지명으로 마음기우나?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8  14:35:01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경남고 최준용 선수가 제6회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 등판해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롯데가 드래프트에서 투수를 뽑을 것으로 예상돼 1차지명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유튜브 캡처]
 
다음달 1일 KBO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있는 롯데자이언츠가 이주형(경남고, 내야수)을 제치고 최준용(경남고, 투수)을 선택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투수가 유리하다는 것은 프로야구계에서 법칙에 가깝기 때문이라는 것이 지역 야구관계자의 설명.
 
야구 관계자 A씨는 “팀 사정과 상관없이 투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것이 프로야구팀들의 일반적인 인식이라며 “선수의 기량이 동등하다면 야수보다는 투수를 고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투수는 프로에서 활약할 수준이 되는지 어느정도 판단이 돼 즉시전력보강효과가 있는 반면 타자는 상대 투수 기량에 상대적이기 때문에 프로활약 여부를 파악하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특히 롯데는 올 시즌 투수난에 시달려왔기 때문에 투수선택에 무게가 더 실린다. 박세웅이 시즌초반, 외국인 투수 톰슨이 5월에 각각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는 등의 이유로 선발 로테이션 구성에 애를 먹었다. 불펜도 손승락 등이 버티고 있지만 폭투로 끝내기 역전승을 허용할 때도 있었다. 그 사이 팀 자책점은 5.27로 10개 팀 중 가장 높아졌으며 피안타, 피홈런, 볼넷 등도 1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투수수혈이 필요한 상황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투구폼 교정으로 구속이 오른 것도 스카우트의 눈에 띄었다. 한동안 오버핸드였던 팔의 각도를 쓰리쿼터로 바꿔 140km/h의 속구 구속을 150km/h대까지 끌어올린 최준용이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물론 구속이 오른 대신 변화구가 다소 아쉬워졌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최준용이 아닌 발빠른 이주형이 유력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롯데가 최근 드래프트에서 내야수를 많이 지명해 내야수를 지명할 가능성은 많지 않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홍 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