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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 수주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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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7  09: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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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국영해운사 OSC, 30만톤급 발주
옥포조선소 건조…2021년 1분기 인도

 
   
▲ 지난 26일(현지시간) 오만에서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왼쪽)과 ASYAD 그룹 압둘라흐만 살림 알 하트미 (Abdulrahman Salim Al Hatmi) 회장이 초대형원유운반선 건조 계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하고있는 모습. (사진 제공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이성근)은 오만 국영해운사인 오에스씨(OSC, Oman Shipping Company)사로부터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다.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친환경기술들이 적용됐다.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1분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수주를 비롯해 오만 정부로부터 올해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또 올해 전세계에서 발주된 11척의 초대형원유운반선 중 64%에 달하는 7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선주들이 대우조선해양을 다시 찾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기술력”이라고 자평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까지 LNG운반선 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7척, 잠수함 3척 등 총 16척 약 27억 8000만 달러 상당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 83억 7000만 달러의 약 33%를 달성 중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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