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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좋아도 루테인ㆍ지아잔틴 필요한 이유는?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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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6  17: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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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눈 건강을 자신하는 사람도 신경 써서 챙겨야 할 영양소가 있다. 바로 루테인과 지아잔틴이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우리 눈의 황반을 구성하는 색소다. 황반은 눈에서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데, 사물을 인식하고 색을 구별하는 등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런데 황반에 저장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20대부터 그 양이 줄어들기 시작해 60대가 되면 20대 때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된다. 장년기, 노년기가 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황반변성 같은 망막질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20대 이후엔 시력이 좋건 나쁘건 관계없이 눈에 좋은 영양제를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시중에 복합 영양제로 많은 제품이 나와 있으며, 백화점이나 홈쇼핑 등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루테인 지아잔틴 영양제를 고를 땐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두 성분의 배합 비율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체내 루테인과 지아잔틴 평균 함량은 각각 328nmol/L, 79nmol/L로 약 4대 1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체내 비율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영양소만 과도하게 먹을 경우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거나 일부 성분이 눈에 과다 축적돼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영양제를 구매할 땐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4:1 비율을 따르는 제품을 먹길 추천한다. 루테인ㆍ지아잔틴의 배합률은 제품 라벨의 ‘영양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국내 브랜드 가운덴 ‘바디닥터스’, ‘바날라’ 등에서 4대 1 비율의 루테인ㆍ지아잔틴 영양제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니 이를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영양제를 잘 고르려면 포장 상태도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좋다. 루테인, 지아잔틴 같이 빛이나 산소, 열과 만나면 산패가 진행되는 제품은 캡슐이 하나씩 낱개 포장된 제품을 먹어야 좋기 때문이다. 낱개 포장 제품은 섭취 전까지 빛이나 산소, 열로부터 캡슐을 보호할 수 있으며, 캡슐끼리 눌어붙는 것을 막아 위생적이기도 하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현재 시력이나 눈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다. 특히 체내 루테인, 지아잔틴 함량이 줄어드는 20대 이후부터는 영양제를 챙기는 것이 좋은데, 좋은 영양제를 구매하려면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배합 비율, 포장방식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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