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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4 개장체크] 내부의 모멘텀이 절실하다!미국시장, 추가 상승 모멘텀 필요!국내 내부 모멘텀이 강해져야외국인의 변화 여부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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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4  0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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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욕증권거래소

6월 24일 개장체크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부터 점검해 보겠습니다.

■ 국내증시 동향

국내증시는 다음주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었습니다. 코스피는 보합권 공방을 펼치며 약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0.27% 하락한 2,125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장 막판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끌어 올리며 128억 순매수로 마감했습니다. 기관은 반대로 장 막판 강한 매도세에 1,321억을 순매도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연기금도 한 달 여 만에 매도로 전환했습니다. 개인은 1,202억을 순매수했습니다.

증권 업종이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갔고, 전기가스 업종과 철강금속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건설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운수창고 업종이 한진칼의 급락에 하락했습니다. 비금속광물 업종도 일부 경협주들의 약세에 조정을 받았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64% 하락한 722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587억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습니다. 기관은 236억을 순매수하며 이틀째 매수세를 보였고, 개인 역시 508억 매수 우위로 장을 마쳤습니다.

통신장비 업종이 바른테크놀로지의 상한가와 케이엠더블유, 오이솔루션 등의 강세에 3% 가까이 급등했고, 금융 업종과 건설 업종이 상승했습니다. 종이/목재 업종이 약세를 보였고, 기계/장비 업종과 인터넷 업종이 조정을 받았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고조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장대비 0.95% 떨어진 2만 1,25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무역 협상 기대감이 고조되며 전 거래일 보다 0.5% 오른 3,001에 상승마감했습니다. 

대만 가권지수는 0.17% 상승한 1만 803에 홍콩지수는 0.27% 떨어진 2만 8,473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 주요 증시는 신고가에 대한 경계감 또 미국의 중국 컴퓨터 제재에 따른 무역전쟁 확전 우려와 중동발 긴장에 소폭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13% 내린 2만 6,719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0.13% 하락한 2,950에 나스닥 지수는 0.24% 떨어진 8,03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초대형 기술주 그룹인 MAGA 중에선 애플과 아마존이 하락했습니다. 

유럽증시는 이란 발 우려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13% 내린 1만 2,339에 프랑스 CAC 40 지수는 0.13% 하락한 5,523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0.23% 떨어진 7,407에 장을 마쳤습니다. 

금은 금리인하 기대로 0.2% 상승, 유가는 중동 불안과 미 정유 시설 폭발사고로 0.6% 상승했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장초반 금리인하 기대 확대로 상승했던 증시가 사상 최고치에 달한 주가에 대한 부담과 경계감에 하락 전환하며 소폭 약세 마감했습니다.

중동 긴장 문제나 미중 무역협상 관련된 소식도 일부 시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펜스 부통령이 중국과 관련된 연설을 연기했지만 하이곤을 비롯한 중국 IT기업 5개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며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를 끌어내렸고 특별한 진행상황은 없었지만 이란과의 긴장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업종별로 에너지와 유틸리티, 건강관리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부동산 업종이 가장 많이 하락했고 산업재와 기술주, 소비재 업종도 조정양상을 보였습니다.

종목별로 휴매나가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베이커 휴즈, 발레로 에너지 등 에너지 종목들이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엘브랜즈와 랄프 로렌, 필립 모리스 등 소비재 업종 종목 중 양호한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들도 강세였습니다.

유나이티드 헬스그룹과 엑슨모빌도 다우 산업지수 종목중 가장 양호한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메릴린치의 투자의견 하향에 실드에어가 4% 이상 하락했고 AMD를 포함한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종목들이 미국 상무부가 중국의 슈퍼컴퓨터 산업을 타겟으로 한 추가 제재에 하락했습니다.

풀테그룹, 레너, DR호튼 등 주택건설주와 합병에 실패한 얼라인테크놀러지, 월트디즈니와 다우, 유나이티드 테크놀러지, 홈디포도 약세였습니다.

■ 오늘 주목할 외신뉴스

- 독일의 6월 제조업 PMI와 유럽의 합성 PMI 예비치가 모두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독일 제조업 PMI는 4개월래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유로화는 지표 회복에 소폭 강세를 보였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7월 금리를 인하하고 수익률 곡선 기울기는 더 가팔라지겠지만 시장이 역사와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수익률 곡선 기울기가 급해지면 역사적으로 에너지, 헬스케어, 유로, 구리 등이 강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아직 부진하고 오히려 크레딧, 기술주, 달러가 시장 수익률을 웃돌았다는 것입니다.
- 메릴린치는 ECB가 추가 부양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옵션이 별로 없다며 실행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경기확장 위해 적절히 행동할 것이라고 말고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인 블라드 총재도 금리인하는 보험이라며 연준이 적절한 때 행동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총재는 이번 FOMC에서 50BP인하할 것을 주장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마켓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가 모두 예상을 하회했고 기존주택판매는 2.5% 증가해 시장 기대를 뛰어 넘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습 계획을 중단시켰다고 밝히며 급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 새로운 제재를 추가했다며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연방기금 선물시장 거래량이 사상최대를 기록하며 7월 인하를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1일 회의에서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후 선물 거래량이 129만 계약을 기록해 종전 기록인 120만 계약을 휼쩍 넘었습니다.

■ 국내 기업 및 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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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포인트

일정

UAE 원전장비사업자 계약 서명식

경제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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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체크포인트와 전망

지수에서 종목으로 종목에서 다시 지수로 선순환의 고리가 연결될 수 있었던 자리에서 이란 불안감 등 다양한 변수가 겹치며 추가 반등에는 실패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증시 역시 역사상 신고가에서 추가 강세를 보이기에는 다소 힘이 부족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어 다소 조급하게 행동하기 보단 주변 상황을 보면서 상황에 맞는 대응을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국내 증시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정책적 움직임이 다소 불확실한 데다 실질적으로 경제 회복의 징후가 아직까지 보이지 않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실적 둔화와 함께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확대를 꺼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2분기에도 실적이 여전히 부진하고 3분기 회복 가시화에 대한 믿음이 부족할 경우 미증시와 괴리 현상은 여전히 이어질 수 있음을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여전히 외국인은 달러 약세 원화 강세에도 국내 주식에 대한 강한 베팅은 꺼리고 있으며 최근 유입된 기관의 매수가 반기 배당을 노린 프로그램 매수세라면 6월말 7월 초 수급 공백에 따른 시장의 변동성 증가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하겠습니다.

6월 24일 개장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더 많은 주식투자정보를 원하는 청취자분은 1522-1730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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