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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노기섭 의원 “조례에 표기된 ‘근로’는 일제의 잔재!, ‘노동’으로 바꾼다”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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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7: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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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모든 조례에 근로로 표시된 용어를 노동으로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가 본회의에 상정됐다.
부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기섭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조례일괄정비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면 총 45개의 조례와 조례의 시행규칙등의 일괄 정비가 이뤄진다.
 
   
 
노기섭 의원은 “평소 노동관련 의정활동을 하면서, 근로와 노동의 의미가 다름을 인지하였고 노동이 사용자와 노동자 간 대등관계임을 부산시부터 인지시키기 위해 조례안에 있는 모든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바꾼다는 취지에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가 시행되면 서울, 광주에 이어 부산은 전국 지자체 중 세 번째로 근로를 ‘노동’으로 바꾼 지자체가 된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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