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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부산디자인센터, 수산제품 포장 디자인개발 지원한다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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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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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 디자인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
·경남 수산제품 수출경쟁력 확보 기대
 
   
▲ 지난 19일 열린 부산세관과 부산디자인센터 간 지역 수산업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 모습. (사진 제공 = 부산세관)

부산세관(세관장 양승권)은 부산디자인센터(원장 강경태)와 지난 19일 부산세관 대회의실에서 지역 수산업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수산제품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도록 포장 디자인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부산세관은 디자인지원사업 홍보와 참여기업 모집, 사업이후 성과 분석을 수행하고 부산디자인센터는 세부사업 및 예산집행계획 수립, 사업 운영 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디자인지원사업은 다음달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참가기업과 디자인전문기업 선정, 사업수행 등 내년 2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디자인을 통해 성공한 일례로는 고급 천연조미료를 생산하는 지역 A업체를 들 수 있다. 이 업체는 뛰어난 기술력에도 소비자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디자인개선을 통해 지난해 3분기 매출액이 예년 연 매출 수준에 이르는 성과를 올렸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디자인을 통한 매출증가 사례에서 보듯이 이번 협약이 부산·경남지역 수산제품의 시각효과 향상과 부가가치를 상승시켜 수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의 이익과 사회 구성원의 행복한 삶에 기여하며 특히 지역특화 디자인 사업전개에 역점을 두고 있는 재단법인이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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