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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0 개장체크] 선반영과 가능성 사이지수 흐름은 제한적, 연준은 오픈 마인드원화 강세와 외국인 매수는 지속될까?선반영 VS 금리인하 가능성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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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20  07: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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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뉴욕증권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6월 20일 개장체크

전일 마감한 국내증시부터 점검해보겠습니다.

■ 국내증시 동향

국내증시는 미중 무역협상 재개 소식과 ECB의 부양 기대에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 덕에 1% 상승했습니다. 다만 차익매물이 나온 코스닥 시장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4% 상승한 2,124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2일째 매수하며 매수금액이 확대되었습니다. 3007억 순매수한 가운데 운수장비와 서비스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 강한 순매수세를 보였습니다. 연기금과 투신 등 기관의 매수도 연일 유입되며 기관도 1701억 순매수한반면 개인은 FOMC 이벤트를 앞두고 차익을 실현하며 4614억을 순매도습니다.

업종별로 반도체 관련주 상승에 의료장비 업종과 전기전자 업종이 급등했고 건설, 유통, 증권, 비금속 광물 업종이 뒤를 이었습니다. 자동차 종목이 전반적으로 부진에 빠지며 운수장비 업종이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4% 상승한 71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5억과 68억을 순매도하며 오늘의 반등을 비중 축소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개인은 323억을 순매수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은 통신장비, 반도체, IT부품 등 코스닥 시장에 양호했던 종목들에 차익실현에 나선 반면 개인은 적극적으로 순매수했습니다.

운송업종과 섬유의류업종, 오락문화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비금속, 정보기기 업종도 1% 이상 상승습니다. 차익매물이 강하게 나온 통신장비 업종이 2.8% 급락했고 인터넷, 기타제조 업종도 조정을 받았습니다

■ 아시아 마감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중 회담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 상승한 2만 1,333에 거래를 마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도쿄 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신에츠 화학공업, 무라타, 키엔스, 일본 전산 등 기계주와 반도체 관련주가 크게 올랐고, 소프트 뱅크 패스트리 테일링 등 가치주도 상승했습니다. 특히 1500억엔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힌 노무라 홀딩스는 10.5%상승했습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장대비 0.96% 오른 2,917에 거래를 마쳤고, 대만 가권지수는 1.97% 상승한 1만 775에 홍콩 지수는 2% 상승한 2만 8,202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증시, 유럽증시, 상품동향

미국 주요 지수는 연준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둔 데 따라 상승마감했습니다, 다만 폭은 크지 않았습니다.

다우지수는 0.15% 상승한 2만 6,504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3% 상승한 2,926에 나스닥 지수는 0.42% 오른 7,987에 장을 마쳤습니다. 

유럽증시는 미 금리 결정을 앞두고 눈치 장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DAX 지수는 0.19% 하락한 1만 2,303에 영국 FTSE 100 지수는 0.53% 떨어진 7,403에 프랑스 파리 CAC 40 지수는 0.16% 오른 5,51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금은 FOMC 회의 결과 앞두고 0.1% 약보합 마감했고 유가도 0.3% 내린 53.76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미국증시 특징

FOMC를 앞두고 보합권에서 맴돌던 미국 증시가 금리동결이 발표되자 반등하며 기대를 키웠지만 다소 비둘기적이였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상황과 지표를 판단하며 움직이겠다는 연준의 신중모드에 강세의 폭은 제한됐습니다.

실제 금융시장에서는 7월 인하에 대한 시그널을 원했지만 연준의 입장은 금리인하에 대한 근거가 늘었다는 정도에 그쳤고 점도표의 변화는 없는 상황에서 지표와 무역분쟁 흐름에 따라 연준의 액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준의 인내심 단어 삭제나 금리결정 모드의 변화는 이미 시장이 선반영한 부분이 있어 반등폭이 제한된 것도 한 몫을 했습니다.

업종별로 건강관리, 유틸리트, 부동산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기술주와 필수소비재도 소폭 상승습니다. 소재와 에너지, 금융업종과 산업재는 소폭의 조정을 받았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업종도 강보합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앨러간이 대형주 중 가장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비아컴 인수 얘기로 강세를 보이는 뉴스코퍼레이션이 신고가를 지속적으로 경신했습니다. 어도비와 노드스트롬, 디스커버리가 강세를 보인 반면 마텔과 찰스슈왑, 이트레이드 등 증권주가 조정받았고 DR호튼과 풀테그룹 등 주택 건설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오늘 주목할 외신뉴스

- 루이스 데 권도스 ECB 부총재가 양적완화도 새로운 부양책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물가안정이 가장 중요한 목표이며 인플레이션 기대가 고정되지 않으면 행동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습니다.
- 블랙록은 ECB가 연준에 금리를 인하하라는 압력을 가함으로써 7월 인하 가능성이 조금 더 커졌다고 진단했습니다.
- 에르스테 그룹의 레이너 싱어 전략가는 ECB가 통화 완화 정책을 펼치지 않고 9월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무역갈등도 부담이지만 가장 큰 위험은 하드브렉시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런정페이 화웨이 최고경영자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중국시장 소비자가 줄어들지 않았다며 미국으로 인한 300억 달러 감소는 매우 적은 금액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미국 무역대표부의 라이트 하이저 대표는 중국 협상단과 곧 통화를 할 예정이라면서 공식 협상이 언제 다시 시작될 것인지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연준이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점도표상의 예상금리도 2.4%로 유지했습니다. 또 인내심을 삭제하고 적절하게 행동하겠다는 표현을 삽입했습니다.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2.1%로 유지했지만 물가 전망은 2%에서 1.8%로 하향했습니다. 이번 금리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닌 9대 1이였습니다.
- 파월 의장은 앞으로 금리를 인하할 근거가 강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그 근거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성장둔화, 목표를 밑도는 인플레와 미중 무역분쟁등을 우려 요인으로 꼽았고 4년 임기를 다할 것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달러 강세 문제는 재무부 책임이며 연준은 달러를 목표로 하지 않고 확장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 시장 전문가들은 6월 성명서가 비둘기파적인 모습을 나타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성명서 단어의 변화는 예상수준이였고 무역전쟁이 해결되지 않아도 연준이 시장을 지지할 지지대가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7월 25bp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68.8%, 50bp 인하 가능성을 31.2% 반영하고 있습니다.

■ 국내 기업 및 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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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포인트

일정

BOJ 금리결정
유럽 정상회의 예정
시진핑 주석 북한 방문


경제지표

한국 5월 ICT 수출동향, 5월 생산자 물가지수
일본 5월 공작기계수주, 

■ 오늘의 체크포인트와 전망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은 이미 시장에 반영된 상황이라 파격적인 비둘기 적 시각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FOMC와 관련된 시장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일 비교적 강하게 유입된 외국인 현물 매수가 연속성을 보이는 지 여부와 단기 저항선을 뚫어낼 만한 거래증가가 수반되는지 중요한 관건이 되었습니다.

ECB에 이어 연준, 이제 BOJ까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를 키울 것으로 보이고 달러의 제한적 약세도 진행되는 만큼 국내 증시 역시 안정적인 상황으로 접어들었다고 보이는데 연기금의 장기 매수와 외국인 매수가 결합할 경우 수급이 개선되는 종목들과 낙폭과대 대형주 중심의 시장 반등은 조금 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이 어제 저점을 고 내려가는지와 외국인 현물 매수 강도에 따라 낙폭과대 대형주에 대한 매수 관점을 조금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늘은 지수의 반등보다 종목의 순환과 확산과정이 더 중요한 포인트로 판단됩니다.

6월 20일 개장체크였습니다.

※ 본 프로그램은 '인포스탁 모바일신문'과 함께 합니다. 더 많은 주식투자정보를 원하는 청취자분은 1522-1730으로 문의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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