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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돌이뎐] 돌이뎐 13화
김경식 : 아니 되오.거기 적혀 있는 대로 시행하시오. 최낙렬 : 그리고 부대조항으로 적혀 있는 거 지킨다고 약속도 하고. 김 택2 : 뭣이라고? 조동혁 : 그렇소.도장 찍으시오. 교오꼬 : (머리를 내밀며)아빠,도장 가져올까?야이-. 교오꼬 쏙 들어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7-15
[돌이뎐] 돌이뎐 12화
복원 : (지게문1 옆에 다가가)어디서 왔소? 지게꾼 : (짐올 풀며)대구에셔 왔소. 복원 : (위협적으로)대구에서 나무나 지지 뭐 얻어묵올 기 없어서 여재까지 기어내려왔노. 지게꾼 : 아니 이 사람들이 주둥이 한번 더럽네. 그러면서 능청스럽게 지게를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7-08
[돌이뎐] 돌이뎐 11화
가마솥이 희미한 온기로 달아오르고 경주댁이 시래기죽을 퍼주고 있다. 노무자들 열 지어 천천히죽그릇올 받아간다. 평상에 초롱이 켜있고 그 아래 조동혁, 최낙렬, 김경식, 복원,장정들 둘러앉아 격문올 만들고 있다. 최낙렬 : 부산 부두 하역 노동공제회 전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7-01
[돌이뎐] 돌이뎐 10부
농악대의 빠른 장단몰이와 함께 와-접전이 붙는다. 동군 숫줄이서군 암줄 고리를 치고 들어오면서 돌이와 복원의 몸이 공중에 봉떳다가 팽팽하게 내려앉으면서 줄다리기가 시작된다. 어대성,일어나 모자를 펄펄 혼들고 교오꼬, 뛰고 구르며 "이상-돌이상"-소리치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6-24
[돌이뎐] 돌이뎐 9부
윤정심 : (본조 아리랑조,음울하게) 영화 청춘은 어찌되고 쪽박의 신세가 웬말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뛰어라 노다가세 아이깨나 낳을 때 갈보질하고 이목구비 반듯한 놈 믿을 게 없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뛰어라 노다가세 먼동이 트네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6-17
[돌이뎐] 돌이뎐 8부
이때, 조동혁이 다가온다.최낙렬 땅을 치고 통곡한다. 조동혁 : (장정3에게) 뭐꼬? 장정3 : 거지 꼬라지에 그래도 양반 행색 할라꼬 하기에 내가 손을 좀 봤소. 조동혁 : (장정3 머리통을 룩 치며) 이 자석아,그래도 양반 체면 십 년까지는 가는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6-10
[돌이뎐] 돌이뎐 7부
조동혁 : 그만해라, 할매한테 와 악다구 하노.돌이 : 지금 뭐라 했소?조동혁 : 그만 하란 말이다.여게 마음 편한 사람 아무도 없웅게.돌이 : 흥,힘이 없소,배짱이 없소.복원이 당할 때 와 전부 가만 있었소?! 헌병 두 놈 총칼이 그리 겁나요? 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6-03
[돌이뎐] 돌이뎐 6부
막이 열렸올 때,이미 무역선 고려환에서 하역한 소금 가마니,일본으로 실려 갈 조선 짤가마니들로 무대 상,하수가 가득 차 있다.경주댁이 7야좁에서 국을 퍼담아 주고 있고 하역 노무자들이 열 지어 경주댁의 국자를 기다리고 있다.초량 고방은 어느째 노무자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5-27
[돌이뎐] 돌이뎐 5부
조선인들 우르르 물러나 구경꾼으로 참여하고 왜인들은 움직이지 않고 수병들의 행태를 관찰한다. 고리우바스키, 왜식 요정 경판정에 당도한다. 장교 서넛이 뒤따른다. 고리우바스키와 사관들 다짜고짜 자리에 앉는다. 왜인들 얼어붙어 있다.고리우바스키: 술!왜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5-20
[돌이뎐] 돌이뎐 4부
오완근 박우점 앞장서 걷는다. 아이들이 걷는다. 장정들이 걷는다. 아낙들이 뒤따른다.이때, 어둔 장막을 찢는 총소리 연발. 하늘에 번쩍번쩍 섬광올 긋는다.마을 사람들 앗 뜨거라 뿔뿔이 기어서 도망가고 오완근 박우점도 허겁지겁 기면서 객주 평상 쪽으로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5-14
[돌이뎐] 돌이뎐 2부
경주댁 : 뼈대 있는 자손이 할 짓이 아니다.돌이 : 나는 부평동 검정다리 밑에서 주워온 이가라 안 했나. 나는 족보도 모르는 이가 자손인께 배워도 괜찮다. (웃으며) 그래 족보가 무신 필요 있노. 깜깜세상 탈바가지 쓰고 사는 기 상팔자다.오완근 :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5-14
[돌이뎐] 돌이뎐 3부
▲ 3장 : 석탄 백탄 타는데 연기만 펑펑 나구요.고려환의 웅장한 선체가 무대 상수 쪽부터 밀고 들어와 거대한 후경으로 자리잡았다. 고려환 선상에 선 김택 1, 2 형제.김택 1 : 여기가 앞으로 우리가 경영할 식민도시 부산이다. 저 백사청송 해안을
일간리더스경제신문   2014-05-01
[돌이뎐] 돌이뎐 1부
1막 : 1890년대의 부산 개항장▲1장 : 큰 가마솥을 중심으로 평상, 그 뒤에 초량 명태 고방과 객석으로 열린 경원선.무대는 신새벽.끝없이 푸른 이내의 빛이다.여기 큰 가마솥. 언제부터인가 검푸른 관록을 반들반들 드러내며 놓여 있다.삶의 한 상정처
리더스경제   2014-04-16
[돌이뎐] 돌이뎐
이윤택의 부산이야기창작 역사극 부산의 원 도심을 관통하는‘백년간의 역사’드라마 부산이란 지역적 독자성을 다양하고 자유롭게 펼쳐보일 수 방법으로 역사극 장르를 선택한다. 그래서 시나 소설이 아닌, 창작 희곡으로 부산이야기를 풀어 보기로 한다.이 작품의
리더스경제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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